이렇게만 하면 차 내부 빨리 식힌다
지금에 갑자기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야외에 주차한 자동차 실내는 금방 사우나가 될 정도로 기온이 상승하게 되는데요. 그늘도 아닌 햇볕에 주차된 자동차에 타는 것은 상당한 고역에요.
물론 에어컨을 켜면 되지만 조금 더 효율적인 방도은 없을까요? 문을 여러 번 열었다 닫았다 하거나 앞유리에 햇빛 가리개를 설치하는 등의 각종 꿀팁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과연 효과가 얼마나 있을까요. 여름철 자동차를 조금이라도 쾌적하게 타는 방도에 대해 지금부 터전 해드립니다.
핵심은 더운 공기를 빨리 배출
무더위에 주차된 차 내부 온도는 50~6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더위에 공기를 식히기 위해선 상당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요. 이를 에어컨만으로 식히는 것은 연비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돼요. 차라리 주변의 공기로 교체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죠. 따라서 환기 후 냉방이 정답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운 내부 공기와 비교적 시원한 외부 공기를 교체하기 위해선 운전 전 잠시 문을 열어두는 것이 나쁘지않은데요. 이때 대각선 방향으로 문을 열어두는 것이 제일 효과가 좋어요. 즉 운전석 문과 뒤쪽 오른편 문을 열어두는 것이 제일 효과가 나쁘지 않다는 것에요. 또한 운전 중 창문을 열 때도 윈도 4개를 전부 여는 것보다 운전석 윈도와 뒷좌석 오른쪽 윈도를 여는 것이 보다 효율적에요.
반면 냉각 스프레이는 별로 효과가 없다고 해요. 혹은한 대개 가연성 가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환기에 주의하지 않으면 건강에 위협을 미칠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아주 목적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뜨거워져서 만질 수 조차 없게 된 핸들 등을 급하게 식히는 데는 도움이 돼요.
그렇지만 냉각 스프레이 역시 캔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차에 보관하는 것 자체가 위험해요. 엄청 주의해서 이용할 필요가 있어요.
가장 큰 원인은 직사광선
자동차 내 공기 온도 상승을 막는 제일 효과적인 방도은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에요.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자동차 내 온도를 그럭저럭 탈만한 수준으로 만들 수 있는데요. 동남아시아 등과 같은 휴양지에서 고급 레스토랑이나 호텔 등에 가면 주차 관리하는 직원이 자동차 앞에 커버를 덮어주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예요. 자동차 내에 직사광선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죠.
직사광선 이외에도 온도를 상승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 중 하나는 적외선에요. 적외선을 막는 방도은 간략한데요. 바로 틴팅, 정확한 명칭은 틴팅에요. 유달리 우리나라는 거의 수많은 자동차가 틴팅을 시공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팁이라고 하기는 어렵겠네요.
고급 수입차종의 경우에는 앞유리 자체에 적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돼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더위를 차단해주고 있어요. 애프터마켓 등을 통해 이러한 기능이 들어간 앞유리 교체도 가능 그렇지만 금액이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 파손 등 특별한 교환 이슈가 있는 경우에만 시도하는 것이 좋어요.
여름철 자동차 내 교열은 운전자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것은 물론 자동차 수명에도 넓은 영향을 미칩니다. 효율적인 온도관리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 생활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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